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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7 2사분기의 사이버 공격자들, 제조업과 재택 근무자 노렸다
- 오트 -
2020. 9. 25. 11:55
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1411
2사분기의 사이버 공격자들, 제조업과 재택 근무자 노렸다
제조업을 겨냥한 사이버 보안 공격이 2020년 2사분기에 크게 증가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총 사이버 공격의 무려 33%가 제조업에서 발생했다고 할 정도다. 1사분기 제조업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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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이렇게 증가한 공격의 3/4가 7개의 작은 기업들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라피드7 측은 기업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렇게 소규모 기업들이 표적 공격에 당한 사례는 금융업과 제조업 외에 없었다.
2사분기 동안 발생한 사이버 공격의 또 다른 특징은 코로나로 인한 재택 근무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 기사中
제조업이 다른 업에 비해 오래된 장비가 다수 포진되어 있고, 사이버 보안 인지도가 낮은 근무자들이 앞서 말한 오래된 장비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재택 근무자 또한 사이버 공격자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장비들(웹 서버, 가정용 라우터, 디지털 카메라, 비디오 레코더 등)을 침해하려는 봇넷의 활동도 증가"하고 있어 저희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