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 [주말판]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인공지능으로 근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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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판] 허위 정보와 가짜뉴스, 인공지능으로 근절될까?
허위 정보를 퍼트리는 사람의 의도는 명확하다. 진실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이 믿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보다 쉬운 말로 ‘거짓말’이 있다. 우리는 선거에 돌입하는 시즌에 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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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키워드를 정리 했습니다.
NGL: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연어 생성 알고리즘
리얼리티 디펜더: 특정 정치 목적을 가진 합성 미디어(딥페이크 미디어)를 거둬내는 단체
콘센트 오센티시티 이니셔티브: 디지털 허위 정보 근절위해 만들어진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오리진: 어도비, 뉴욕 타임즈, 트위터 등이 디지털 워터마킹의 표준을 정립하는 계획
3줄 요약이 없어서 제가 만들어보았습니다.
1. NGL + MS서 개발한 NLG 모델 훈련 도구 + OpenAI에서 개발한 GPT-3 은 허위 정보 생성에 많이 사용된다.
2. 구글(딥페이크 탐지 데이터베이스) ,페이스북&트위터(영상 삭제), MS(마이크로소프트 비디오 오센티케티터) 등 실리콘 벨리의 거대 기업들이 딥페이크 탐지에 나섰다.
3. 정보를 받아 들일 때 '사실 확인' 필요 + 인공지능이 사실 해석까지 해줄 수 없기 때문에 프레임에 눈 먼 사람(피의 쉴드)들은 기술로 해결할 수 없다.
탐지하는 기술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은 점과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해결책으로 사람들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주된 내용으로 작성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가장 중요하단 사실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렵기에 기술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